전가람(명지고)이 볼빅배 KYGA청소년골프대회를 제패했다. 전가람은 7일 충북 충주 임페리얼레이크골프장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는 강윤빈(골프사관고ㆍ142타)이, 중등부는 조원진(육민관중ㆍ142타)과 백경림(공산중ㆍ141타)이 각각 우승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초등부 챔프는 추도엽(칠금초ㆍ70타)과 박수진(세륜초ㆍ77타)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