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7일 '케이블TV방송사업자(SO)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 교육으로 SO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블TV 고객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체계적인 가입자 정보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 관리적 보호조치 기준에 따른 개인정보 관리방안, 업계 개인정보 보호 사례발표 등을 주요 내용으로 4시간동안 열렸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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