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화성이 한-러 가스관 설치의 수혜주로 뒤늦게 부각되며 연일 급등세를 기록중이다.7일 오전 9시42분 현재 화성은 전날보다 680원(13.47%) 오른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5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화성은 가스밸브 생산업체로 한-러 가스관이 설치되면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최근 4일째 강세를 기록중이며,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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