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구립노인전문병원 조감도<br />
지하 2, 지상 5층에 표준진료실, 재활치료실, 임상병리실, 데이케어실과 306병상 입원실 등이 들어설 ‘강남노인전문병원’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가칭)강남실버케어(주관사 한화건설)가 최종 선정 됐다.강남구는 선정된 업체와 향후 협상을 통해 실시협약을 마치고 내년 1월경 착공, 2014년 1월 경 준공과 함께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노인전문병원’은 일반적인 노인전문병원 모습을 탈피해 내 집같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어 공공의료시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강남 어르신 행복타운 내에 건립 될 ‘노인요양시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맡아 진행하는데 내년 상반기 중 착공, 2014년 준공될 예정이다.‘실버커뮤니티센터’도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