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은 엄친딸?…학생회장-명문대 '출신'

▲ 이희경,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폭풍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헬스걸' 이희경이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출연중인 이희경은 중·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생회장으로 활동할 만큼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3년 경희대학교 국제학과에 진학한 이희경이 1학년 때 과대표, 2학년 때 부학생회장, 3학년 때는 총 학생회장을 맡았다는 사실도 더불어 화제에 올랐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근하게 느꼈는데 엄친딸이었구나" "개그맨들은 은근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최근 '헬스걸'에서 17.7kg을 감량해 현재 67.3kg이며, 계속되는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55kg에 도전 중에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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