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280만 달러짜리(한화 약 30억) 미국 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이수만 미국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이수만 저택의 위성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위성사진 속 이 회장의 저택은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정원과 수영장을 갖춰 호화로운 느낌을 자아낸다.또 미국 선데이저널이 공개한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해당 저택은 1976년에 지어진 것으로 전체 대지 840평, 집 건평 122평에 방 4개, 화장실 5개로 구성됐다.게다가 매입 당시 이 회장은 저택 구입비용 280만 달러를 모두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이수만이 회장직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2011 상반기에만 405억 9246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회장 개인 주식 평가액은 1568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