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스프리트는 홈 네트워크 상에 있는 디바이스 간에 저장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외부 통신망의 다양한 서버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공유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DLNA 기반 홈 네트워크상의 디바이스 현재 상태 및 위치 정보, 주소록 등을 모바일을 이용해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하는 N스크린 핵심 기술이다. 디바이스 각각의 특성과 통신 환경을 고려해 네트워크상의 다양한 서버와도 연동할 수 있다. 특히 N스크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특허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 했다. 임승민 인스프리트 기술총괄 CTO는 "홈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기기간통신(M2M) 도입 본격화에 따라 스마트네트워크에 대한 요구가 증가 할 것"이라며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 원(Convergence One)에도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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