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강남역에 2층 규모의 매장을 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신규 오픈하는 강남역점은 유럽광장의 노천 카페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이 특징이다.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강남역점 오픈을 기념해 7일에는 선착순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료 2잔과 케이크 1개를 동시구입한 고객에게는 투명 텀블러를 증정한다.7일부터 9일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엔제린스노우를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9일에는 미니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 금요일 오후의 여유를 선사한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각 지역의 메인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 운영해나가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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