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풀무원홀딩스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박원순 변호사의 단일화 논의에 상한가다. 박원순 변호사는 풀무원홀딩스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6일 오전 9시52분 현재 풀무원홀딩스는 전일대비 5400원(14.98%)오른 4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안 원장의 측근은 "안철수 원장과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단일화를 논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안 원장이 단일화를 통해 박 변호사가 서울시장직에 출마하고, 안 원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역할 분담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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