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일본 혼다자동차가 북미·아시아·유럽·아프리카 시장에서 출시된 차량 96만2000대에 대해 대규모 리콜에 나선다.이날 혼다는 피트, 피트 아리아, CR-V 등 93만6000대의 운전석 측 파워윈도에서 스위치가 열로 녹아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CR-Z 2만6000대도 전자제어유닛(ECU) 소프트웨어(SW) 문제로 리콜한다고 덧붙였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민규 기자 yush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