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이 지난 6월 말 특1급 승격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레스토랑에서 축하 특별 요리 제공 및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뷔페앤카페 ‘더궁’에서는 왕새우 통구이를 1인당 하나씩 개별 서비스(주중 점심 제외)하고, 중식당 ‘서궁’은 주방장 특선 메뉴나 송이 정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황비홍 닭고기 요리를, 일식당 ‘다봉’은 송이 요리, 생선회, 저녁 코스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전어 세꼬시 요리를 제공한다.바 구스토에서는 ‘땡유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샴페인, 위스키, 와인을 1병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미니 안주와 미니 플라워 기프트를 선사하고 행사 기간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뷔페 식사권, 드럼캣 공연 티켓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전 레스토랑에서 레드와인 7종, 화이트와인 2종, 샴페인 1종을 포함한 총 10종의 와인을 최대 40%이상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3만원~12만원.
서울팔래스호텔, '더궁'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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