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빠른 '크리스탈라식' 시술이면 연휴 안에 OK
올해 추석은 주말을 끼고 유독 짧은 연휴기간으로 고향에 내려가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외여행을 떠나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국내여행을 하자니 북적거릴 사람들로 애초에 포기하게 된다. 때문에 아무런 계획 없이 올 연휴를 보내려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평소 라식?라섹 수술을 고려 중이었다면 올 추석이 절호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기존 라식, 라섹 수술들은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1주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데, 바쁜 직장인들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어도 장기간 휴가를 낼 수 없는 등 시간이 없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올 추석처럼 짧은 연휴기간에 수술부터 회복까지 가능한 라식, 라섹 수술법이 있었으니, 올 레이저 라식수술인 크리스탈라식이 바로 그것이다. 크리스탈라식은 기존의 각막 절편을 만드는 펨토레이저 중 가장 빠른 5,000kHz의 속도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각막 절편 생성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이 수술은 절편 사이에 가스 발생이 없어 기존 펨토레이저처럼 몇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낼 수 있다. 더불어 아주 작은 에너지를 균일하고 정밀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각막 열손상이나 각막 절개면에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주목 받는 수술 방법이다.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최근에는 각막 절편을 기존의 철제칼이 아닌 라식 전용 레이저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100% 맞춤 생성 할 수 있는 크리스탈라식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라식은 올 추석을 앞두고 빠른 회복력으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만 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각막 두께가 라식의 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고 근시 정도가 심한 경우, 혹은 신체적 접촉이 많고 격렬한 운동을 자주 하는 이들에게는 라식보다 라섹이 더 적합하다. 이처럼 라섹이 적합한 이들이 선호하는 시력교정술은 아마리스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실질적으로 깎아내는 아마리스 라섹이다. 이 수술법은 수술 시 실시간 각막 측정을 통해 미세하게 회전하는 동공의 섬세한 움직임까지 모두 추적할 수 있어 정교한 시력교정이 가능한 시력교정술이다. 또한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와 정확성을 겸비해 열로 인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안전한 수술이다. 가장 최근 등장한 2011년형 아마리스 750Hz은 더 빨라진 조사 속도와 정확성을 겸비하고 있다.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 “크리스탈라식과 아마리스라섹은 정교한 레이저로 진행되는 수술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이다. 하지만 무조건 기계만 좋다기 보다는 현재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숙련된 전문의 및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도움말: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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