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러 정상회담 주요의제가 남북러를 연결하는 가스관이 될 것이라는 소식에 거스관주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5일 오전 9시6분 현재 동양철관과 하이스틸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동양철관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45%이상 급등했다. 또다른 가스관주 금강공업은 11%상승세를 나타내고 이싿.업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1월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중이고 회담에서 가스관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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