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명의 원어민교사가 4명의 학생들과 실시간 대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초등학생들의 영어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5일부터 송파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www.speec.kr) 를 운영한다.이 곳에선 1명의 원어민교사가 4명의 학생들이 조를 이뤄 화상으로 영어회화 중심의 수업이 이뤄진다. 수업은 1개월 단위로 진행되는데 월 수 금반은 1일 30분씩, 화 목반은 1일 45분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월 3만9000원이다.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송파 원어민 화상영어센터 홈페이지
가입 후에는 수준에 맞는 조 편성을 위해 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레벨테스트를 받게 된다.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구는 시사영어 컨텐츠를 제작하는 tbs 잉글리시닷컴에 운영을 위탁했다.한편 송파구는 구민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평생교육학습관(lll.songpa.go.kr)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선 ▲컬투 라이브잉글리시 ▲바이바이 왕초보 영어회화 ▲스크린영어 ▲토익 RC 등 20여 강좌가 24시간 무료로 제공된다.송파구 교육협력과(☎ 2147-23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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