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김광원 마사회장 다음주 검찰고발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감사원이 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을 배임 혐의로 다음주 중 검찰에 고발키로 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감사원에 따르면 김 회장은 마사회가 서울 서초동 부지를 매입해 화상 경마장을 짓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건설강행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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