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오일뱅크, 제2 고도화시설 준공

▲현대오일뱅크는 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제2 중질유 분해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대림산업 김윤 사장,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 일본 코스모오일 모리카와 부사장, 현대백화점 경청호 부회장, 현대오일뱅크 김태경 노조위원장(사진 왼쪽부터)이 고도화 설비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1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제2 고도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현대오일뱅크는 기존 6만8000배럴 규모의 수소첨가분해공정(HCR)인 제1고도화시설과 함께, 5만2000배럴의 제2고도화시설을 준공함으로써 전체 일일 원유처리량 39만 배럴중 12만 배럴의 고도화가 가능해져 업계 최고인 30.8%의 고도화율을 달성하게 됐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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