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진출 후 첫 오리콘차트 1위 기록

샤이니가 일본 진출 후 첫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표된 샤이니의 두번째 싱글 ‘JULIETTE’은 발매 당일 25,595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JULIETTE’은 지난 2009년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은 ‘줄리엣’의 일본어 버전으로 샤이니가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샤이니는 지난 6월 말 일본에 데뷔 싱글 ‘Replay -君は僕のeverything’을 발매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9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위클리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샤이니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SMTOWN WORLD TOUR 콘서트에 같은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사진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