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트레일 러닝화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뉴발란스 572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전문 기능에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접목해 산행 초보자나 젊은 층의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신발끈과 중창, 신발 안쪽의 깔창, 슈레이스에 라임색이나 핑크색 같은 산뜻한 색상으로 디자인했다.신발의 뒤꿈치에는 뉴발란스가 자체 개발한 충격 흡수 쿠션을 적용했다. 이중으로 된 중창이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체중을 분산시키고 발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많은 산길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572는 오프로드에서의 접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밑창(아웃솔)에 독특한 패턴을 넣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뉴발란스의 트레일 러닝화 572은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 9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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