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기업은행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들어 오름폭이 더욱 확대됐다. 이틀째 오름세다.26일 오후 1시46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CLSA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26만7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또다른 금융주들도 동반 상승세다. 신한지주가 2.73%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하나금융지주는 2.59% 상승세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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