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서울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에서 발주한 노원 열병합 발전소 4호기 보일러 수명 평가 및 설비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오는 12월까지 ▲ 열병합 및 보조 보일러 4호기 수명평가 ▲ 열화 상태 진단 ▲ 보일러 연소용 공기 흡입구 변경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발전소 보일러 전 분야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고난이도 종합 진단평가 사업을 수주했다”면서 “핵심 설비 진단기술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부가수익 창출의 성공사례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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