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9월 중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허각은 그동안 MBC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 등으로 호평을 받거나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 등을 통해 노래를 불렀으나 <슈퍼스타K2> 와 상관없이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해 10월 발매한 첫번째 미니 앨범은 Mnet <슈퍼스타K2> 미션 과정에서 부른 신곡 ‘언제나’와 미션 곡 ‘하늘을 달리다’, ‘행복한 나를’ 등이 수록됐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녹음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면서 “자켓 사진 작업까지 모두 마치고, 최종 아트웍 작업 중이다. 타이틀곡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는 추석이 지난 9월 셋째 주 경이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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