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정규 7집 타이틀곡 ‘나란 놈은 답은 너다(Feat. 하림)’가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리쌍 측 관계자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리쌍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과 가사 수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비관적인 분위기 때문에 받은 판정이기 때문에 특별히 가사를 수정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 출연이 가능한 방송사와 단독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중심으로 7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4일 앨범이 발매된 이후 리쌍 7집 의 전곡은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부터 13위까지 올라와 있으며 리쌍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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