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브라질 인증기관과 업무협력 강화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26일브라질 인증제도 전담기관인 국립계량품질기술원장이 기표원을 방문, 허경 원장과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조르난다 INMETRO 원장이 기표원을 방문한 이 자리에서 제품안전, 법정 계량, 적합성 평가 업무 관련 정보와 전문가 교류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아울러 인도의 BIS(인도표준총국)와는 지난해 1월 발효된 한 인도 CEPA에 근거해 추진중인 전기안전 MRA 협상 2차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기표원은 “최근 인도, 브라질 외에도 인도네시아 걸프연안국가 등 신흥 거대 경제 국가와 무역기술 장벽 해소 협상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우리제품에 대한 시험 검사 인증 부담 최소화를 통한 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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