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국민은행은 '락스타존(樂star Zone)' 이 위치한 43개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주식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B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종 15명의 입상자가 선정 되며 총 상금 규모는 1억6000여만원이다. 수익률 달성 우수자에게는 국민은행 채용시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특전을 준다. 이달 22일부터 5주간 참가자를 모집하고 다음달 15일부터 10주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입상자가 선정된다.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투자전략 프리젠테이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실제 투자환경을 경험하고 투자원칙과 철학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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