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군인공제회는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주) 대표이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개 채용은 기존 주기용 대표가 오는 9월 22일 임기 만료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지원자격은 자본시장법 제24조(임원자격)결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신탁 및 금융, 건설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자(임원급으로 경영분석과 관리직위 유경험자)로 임기는 3년 이내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며,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44-31 섬유센터빌딩 7층 대한토지신탁(주) 인사총무팀으로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우편 또는 직접제출하면 된다.선발전형은 제출서류를 기준으로 임용자격기준 확인 후 국방부 취업추천지침 적용하고, 군인공제회 이사회 채용추천과 국방부 승인 후 9월 중순경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채용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토지신탁(주) 인사총무팀(02-528-0497, 0466)으로 문의하거나, 대한토지신탁 홈페이지(www.rietpia.com) 또는 군인공제회 홈페이지(www.mmaa.or.kr) 채용 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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