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인쇄전자업체 이그잭스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소액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신주는 65만5700주며 신주발행가액은 1525원으로 기준주가(1905원)보다 20% 할인된 금액이다. 소액공모임에도 회사는 한양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투자자 위험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다.이 회사 조근호 대표는 "소액공모이므로 주간사를 선정할 필요가 없지만 최근 코스닥시장에서는 소액공모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아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주간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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