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깨끗한 치킨 BHC치킨(대표 우길제)가 지난 7월 역대 최고 매출 신기록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 문정동 본사에서 특별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BHC치킨은 지난 7월 가맹점 매출액 170억원을 돌파해 전년동월 대비 22.1%,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보다도 5.4% 증가해 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특별 창업설명회를 열고 예비 창업자에 한해 가맹금 할인·오픈 품목 지원·오픈 이벤트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BHC치킨은 지금까지 창업시에 가맹비와 교육비 등 원칙대로 받아오는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는 대신 오픈 후 체계적인 지원과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를 통해 가맹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회사 측은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특별 창업설명회의 가맹비 할인 등의 혜택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BHC는 지난해 전년대비 매출액 24% 성장하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전 외식업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에는 인기그룹 2AM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TV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맹점에 힘을 싣고 있으며 가맹점 지역 내 매출 상승을 위한 정기적 판촉행사와 각종 이벤트, 시식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이번 특별 창업설명회는 외식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치킨사업의 전망과 BHC치킨의 특장점·창업 준비시 유의할 점 등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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