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670번 노선도
670번 간선버스의 노선이 변경된 것은 3월에 개관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용 편의와 관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를 상대로 두 곳을 경유하는 신설버스노선을 요청했고 서울시 시내버스노선조정심의결과 노선이 변경됐다. 아울러 507번 간선버스는 가마산로 도로개설에 따른 인근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마산로를 경유하는 신설버스 노선을 서울시에 요청한 결과 노선변경이 이루어졌다. 한편 서울시는 신설버스정류장에 버스노선 변경표지판을 부착하고 노선도를 교체하게 되며 버스회사로 하여금 기존버스의 추가 노선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 버스노선 변경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교통행정과(☎ 2670-387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