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바서티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바서티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대학리그 점퍼에 그 대학의 이니셜을 표기한 것에서 유래됐다.후부의 바서티 라인은 바서티 점퍼를 메인으로, 베스트, 셔츠, 후디, 데님 등 여러가지 스타일로 제안되는 것이 특징이다.컬러는 와인, 머스타드, 블루, 핑크 등 보다 폭넓게 선보이고 있어 20대 남·녀 젊은이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소재는 가을·겨울 날씨에 맞는 면 기모, 코듀로이 등을 사용해 계절감 있게 입을 수 있다.한편, 후부는 이번 바서티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바서티 라인 2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후부 티셔츠를 증정한다.그 중 브랜드의 멤버십 카드에 회원으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10월 1일부터 사용이 가능한 다운·보드복 5만원 금액권을 추가로 증정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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