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전역했다. 붐은 22일 8시 경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22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붐은 “전역이 믿기지 않는다.”며, “예능 복귀의 부담감도 있지만 기대감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붐의 전역식에는 붐의 군 입대 자리에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신동과 박재범이 참석했다. 붐은 오는 25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방송 복귀를 알리고, 오는 27일에 녹화하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대회>의 MC를 맡는다. 또한 오는 9월 1일부터는 SBS 파워 FM <영 스트리트>의 단독 DJ로 라디오를 진행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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