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국내 최초 씨름전용경기장 들어선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에 씨름 전용경기장이 건립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우리의 전통과 혼을 살리고 고유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육성하기 위해 씨름전용 경기장을 국내 최초로 경기대에 건립키로 하고 이날 수원시, 경기대와 함께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전용경기장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각 50억 원씩 건립비용을 부담하고, 경기대가 1652㎡ 규모의 부지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전용경기장은 야외씨름연습장 2면을 포함해 8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게 되며, 최첨단 방송중계가 가능한 설비도 도입된다. 이 곳에는 또 씨름협회 및 씨름유관기관 단체의 사무실도 입주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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