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지식경제부는 오는 19일부터 새 단장한 홈페이지(www.mke.go.k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경부는 스마트폰·태블릿PC, QR코드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연계하는 등 접근성과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방문자들이 개인별로 가장 많이 쓰는 메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바로가기 설정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수치만로만 제공되던 경제지표를 그래프로 제공해 경제지표의 변동사항을 한눈에 제공하기로 했다.지경부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일반인과 내부 직원의 정보통신(IT) 관련 애로를 해결해주는 'IT지원 센터'(☎02-2110-5119)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승미 기자 askm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