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KB투자증권은 오는 24~25일 FX마진 및 해외선물 세미나를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KB투자증권이 지방 순회 세미나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미국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상품 및 통화 선물의 변동성에 대비해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FX마진 사례 분석을 통한 위험관리를 주제로 고객이 이익과 손실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분석 및 관리기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24일 대구 벤처센터, 25일 부산 토즈 대연점에서 각각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참가 신청은 KB투자증권 해외선물영업팀(02-3777-3033)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KB투자증권은 지난 4월 FX마진거래를 시작한 이후 고객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구, 부산을 시작으로 호남, 경인지역 등 다른 지방 도시들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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