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TV '9시뉴스'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EP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8명이 중경상을 입고 큰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울산시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현대 EP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 근로자 8명이 119구조대와 회사 구급대에 의해 울산병원과 동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근로자 1명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날 사고는 회사 측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공장 가동을 일시에 멈추는 셧다운 후 다시 공장을 가동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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