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송암문화재단은 17일 다문화 가정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31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수영 이사장이 이날 서울 종로구 재단 사무실에서 학생들에게 올해 하반기부터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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