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가 끝나가고, 추석이 다가온다. 부모님과 친지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고민은 해마다 찾아오는 연례행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 3년째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추석선물을 골라 봤다. 아웃도어, 받는 사람은 최고의 선물, 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운 선물?아웃도어 성장세가 증명하듯, 올들어 고가 등산복과 용품은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로 평가 받는다. 아웃도어 웨어는 40대~60대까지 광범위한 선호도를 보였으나 선물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실제로 백화점 매장에서 선물용 등산복 세트를 골라보니 50만원은 기본, 100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도 있으나, 선물을 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아웃도어웨어, 실속있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는 없을까?아웃도어 시장이 성숙기를 넘어서 거품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합리주의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칸투칸(대표 조희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칸투칸 브랜드 마니아들은 메이저 아웃도어 업계와 비교하여 1/2 수준의 가격, 최고 수준의 가성비 (가격대성능비를 의미하는 신조어) 를 지녔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칸투칸의 고객들이 추천하는 추석선물로 절대 욕 안먹을 제품 3가지1. K89 발티스탄 뷰틸락 70 등산화
천연 누벅 가죽과 접지력에 강화된 뷰틸락 아웃솔, 美 도널드슨社의 테트라텍스 특수 방수 필름과 오소라이트 인솔이 적용된 고기능성 등산화로 가벼운 산행부터 종주 산행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칸투칸의 가장 큰 특징인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을 대표하고 있는 제품이다. 가격 69,800원. 바로가기 2. 등산자켓 (J91 컴포맥스 패딩 자켓 / J70 카리스마 쉴드 2-레이어 자켓)
칸투칸 등산 자켓은 가격을 고민할 필요 없는 것이 특징. 1,8888장 한정판매라는 타이틀을 걸고, 판매중인 J91 컴포맥스 자켓을 추천한다. 30대부터 6,70대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점잖은 컨셉으로 제작 되었으며, 특수기능성 보온재인 美듀폰사의 컴포맥스를 사용했다. 듀폰 컴포맥스는 일본 대지진때 소방관들이 방호복 소재로 사용하여 주목을 받았다.J70 카리스마 쉴드 자켓은 헬스포 2-레이어 원단으로 가볍고 내구력이 뛰어나며, 심플하고 화려한 색상이 특징이다. 방수, 투습 기능은 기본이며 美 항공우주국 NASA에서 사용되는 아웃라스트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해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비시즌 한정판매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J70, J91 자켓 모두 동일가격 69,800원.J91 컴포맥스 자켓 69,800원 바로가기J70 카리스마 쉴드 자켓 69,800원 바로가기3. 등산바지 군
칸투칸의 등산바지는 높은 고객만족도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고객들은 칸투칸의 등산바지가 브랜드의 핵심 상품이라고 입을 모은다. 칸투칸은 금년 들어 ‘로고가 크게 드러나지 않아 정정당당한 승부가 가능하다’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 그만큼 제품의 품질과 가격은 파격적이다. 고객들에게는 해외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M사 제품과 종종 비교되기도 한다. M사는 독창적인 바지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등산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등산바지를 즐겨 입는 만큼 추석선물로 제격이다. 가격 39,800원부터칸투칸 바지 카테고리 바로가기[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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