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푸른소금> OST 참여.. 영화 엔딩곡 부른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의 OST에 참여한다. 송강호와 함께 <푸른소금>에 출연하는 신세경은 영화 OST ‘여름날의 블루’를 직접 부른다. 신세경이 적극적으로 의사를 밝혀 OST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여름날의 블루’는 그룹 서드코스트가 작곡을 맡고 <푸른소금>의 이현승 감독이 직접 작사를 했다. 신세경이 부른 ‘여름날의 블루’는 영화 엔딩 곡으로 사용되며, 추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공개된다고.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 두헌(송강호)과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 세빈(신세경)이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푸른소금>은 9월 추석에 개봉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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