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올해 독도방어 합동기동훈련이 두차례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독아방어 합동기동훈련을 올해 두차례 실시했다"며 "훈련에는 육ㆍ해ㆍ공군과 해양경찰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해군 1함대 예하 13고속정전대가 주관한 합동기동훈련에는 호위함을 비롯한 10여척의 수상함, 육군 8군단 예하 포병부대, 무인항공기, 공군 KF-16 등이 참가했으며 이 훈련 중간에 독도 방어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해경과 함께 1990년대 중반부터 동방훈련이라는 작전명으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은 이 작전명 대신 합동기동훈련으로 부르고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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