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임상아 : “내 상아백의 단골 손님은 제시카 심슨과 비욘세”-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상아가 한 말. 뉴욕에서 명품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는 “이렇게 되기까지 헐리우드 스타들의 덕을 많이 봤다”면서 “제시카 심슨, 비욘세, 힐튼 자메. 블레이크 라이블리, 앤 헤서웨이 등이 내 가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 고객으로는 브룩 쉴즈를 들면서 “브룩 쉴즈 스타일리스트가 전화를 해 브룩 쉴즈가 상아백을 꼭 사고 싶어 한다고고 해서 직접 포장을 해서 보냈다”면서 “어렸을 때 책받침에 껴서 간직할 정도로 우상이었던 스타여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hr/>
이순재 : “비스트? 뭐 듣기만 해가지고 누가 누군진 모르겠습니다”- 9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순재가 한 말. 이순재는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이기광의 이름을 “광기”라고 기억해 웃음을 줬다. 이에 MC 김승우가 “비스트라는 그룹을 아시냐”고 묻자 “뭐 듣기만 해가지고 누가 누군진 모르겠습니다”고 답해 이기광이 정식으로 자기 소개를 하자 “하나도 비스트(야수)가 아닌데”라고 대답해 이기광이 야수 흉내를 내게 만들었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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