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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무한도전> 안 봐요”- 쿨의 김성수가 8일 MBC <놀러와>에서 한 말. 김성수는 ‘쨍하고 해뜰날’ 편에 출연해 사람들의 말을 쉽게 믿어 후회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현재 MBC <무한도전>의 초창기 멤버였던 김성수는 한 드라마 감독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성수는 “드라마에서 내 분량은 줄어들고 대사가 많이 없었다”며 아쉬워했고 “요즘 <무한도전>을 보나”라는 김원희의 질문에 “<무한도전> 안 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r/>
윤기원: “왜 내가 안 됐을까”- 배우 윤기원이 8일 MBC <놀러와>에서 한 말. 윤기원은 그동안 자신이 ‘남탓’을 많이 해왔다며 “단막극 13편에서 주인공을 했다. 그 때 단막극 했던 분들은 다 잘 됐는데 나만 안 됐다”라고 말했다. 윤기원은 “왜 본인만 그랬을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김원희의 질문에 “왜 내가 안 됐을까”라고 외쳤다. 이후 윤기원은 개그를 포기하고 연기에 도전한 이유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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