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8일부터 9월7일까지 서대문구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조건은 서대문구에 소재하면서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 고용단체나 기업이면 된다.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창출과 잠재력을 갖춰야 한다.구가 지정한 서대문구예비사회적기업은 기업 당 3명 이내의 인건비를 1년간 참여 근로자 1인당 월 98만원씩 지원 한다.또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전환을 위한 구의 행정적 지원도 해줄 전망이다.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조직형태 확인가능 서류, 사회적 목적실현 증명서류, 유급근로자 명부를 갖춰 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문석직 구청장은 "서대문구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주민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사회적기업팀 ☎ 330-871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