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에세이, 청렴글짓기, 역사 속 청렴이야기, 마음으로 읽는 글(산문시) 등 다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청렴한 오늘을 소중하게, 직원과 함께 희망양천’이라는 구호 아래 ‘청렴톡’ (‘청렴’과 ‘talk(말하다, 이야기하다))’이라는 청렴방송을 실시한다. 9일부터 방송되는 ‘청렴톡’은 양천구에서 요일별(월·수·금) 테마방송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침방송을 활용해 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 일과 시작 전인 오전 8시45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달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청렴에세이, 청렴글짓기와 우리들 청렴이야기 등 생활속 그리고 역사속 청렴이야기와 마음으로 읽는 글(산문시) 등이다.또 청렴한 세상으로 ‘청렴톡’이 전하는 메시지는 짧은 아침시간이지만 잠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하루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훈환 양천구 감사담당관은 “사무엘 존슨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이다’라고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렴톡'은 바쁜 아침시간을 쪼개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청렴방송인만큼 매일매일 긍정적인 마음을 전하는 청렴한 아침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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