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펀드 순유입 전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5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452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98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는 145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853억원이 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40억원 줄어든 101조5556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48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388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9638억원 줄어든 97조4636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4270억원 감소한 300조3242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조9177억원 줄어든 295조5205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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