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방한다. 반 총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달 유엔 사무총장 연임 이후 처음이다. 반 총장은 이번 방한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과 면담한다. 또 유엔 글로벌 컴팩트와 유엔 아카데미 임팩트 등 국내 유엔 관련 단체들의 활동에 참여한다. 고향인 충북 음성도 방문해 후배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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