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상 출장이 잦은 조명식(가명) 씨는 그날도 내일 있을 중국 출장을 위해 짐을 꾸렸다. 급하게 잡힌 일정이라 정신 없었지만, 조씨는 휴대폰을 일시 정지하는 일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한 다음 모든 준비를 마치고 중국 상해로 떠났다.며칠 뒤, 조씨는 한국으로 들어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이 약 13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로또1등에 당첨됐다는 내용의 전화였다. 자세히 말하자면, 그의 휴대폰으로 지난주 로또1등번호가 문자로 도착했다고 했다. 수화기 너머에선, 그에게 ‘받은 번호를 이용해 로또를 구매했냐’고 묻고 있었다.그제서야 조씨는 얼마 전 한 로또정보사이트에 가입해 <로또1등 예상번호>를 문자로 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지난 주, 가입 후 5일만에 받은 첫 로또예상번호가 바로 이번 주 로또1등 번호였던 것이다.모든 사실을 알게 된 조씨는 출장 직전, 휴대폰을 착신금지한 뒤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다. 로또1등을 놓친 아쉬움이 어느 정도의 크기로 다가오는지 뼈저리게 느꼈기에, 차마 아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남들은 1등당첨 사실을 숨긴다는데 저는 1등번호를 받은 것도 숨기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에게는 말하기가 어렵더군요. 크게 마음 아파할 것 같아서요.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저 하나만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embed src="//image.lsinfo.co.kr/lottorich/vod/452_1/452_1.swf" quality="high" pluginspage="//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320" height="278"></embed>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로또리치()는 최근 452회(1등 당첨금 약 13억원), 451회(약 9억원), 450회(약 20억원)에서 1등 조합을 배출하는 등, <로또1등 예측시스템> 업그레이드 이후 1~2주 간격으로 1등 조합 배출에 성공했다.특히, 451회에서는 김재원(가명) 골드회원이 로또1등에 당첨돼 약 9억원의 1등 당첨금을 얻는 행운을 누렸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로또계’를 결성해 로또를 공동구매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김씨는 로또리치의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통해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예측번호를 제공받고 있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과거 로또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해 각 공마다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 과학적으로 분석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제공해 준다. 로또리치는 451회 로또 1~2등 실제 당첨자 배출을 기념 '1등 당첨자 따라잡기'라는 모토로 '골드회원 1년제 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로또리치() 관계자는 "'골드회원 1년제 상품 할인 이벤트'는 451회 1등 당첨자가 가입한 1년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선착순 600명 한정)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판매한다"며 "이번 이벤트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골드회원에 가입하고, 더불어 1등 당첨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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