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반도건설이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에 분양한 '양산반도유보라 3차'가 3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양산반도유보라 3차'는 641가구 모집(특별공급 7가구 제외)에 1428명이 신청해 평균 2.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59㎡ 3개 타입 가운데 59㎡A 타입은 270가구 모집에 971명이 청약해 최고 6.8대 1의 경쟁률을, 59㎡B 타입도 189가구 모집에 303명이 접수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했다. 반면 59㎡C 타입은 182가구 모집에 154명이 지원해 선착순 청약을 진행한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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