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치노인복지센터 조감도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을 책임질 ‘노인복지센터’는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강좌를 비롯 가요 오카리나 통기타 차밍댄스 한국무용 사진 등산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교육한다.또 물리치료실과 경로식당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정원 20영 규모의 ‘주·야간 보호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어르신을 평일(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부양한다.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중 장기요양보험 1~3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면 본인부담금 15%정도로 이용 가능하다.아울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성 어르신들을 365일 24시간 편안하게 돌봐주는 입소 ‘요양시설’도 운영한다. 8명 정원의 이 곳은 장기요양보험 1~2등급 판정 어르신 또는 시설급여 3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면 본인부담금 20%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