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래동 목화마을 현장민원실
목화마을 현장민원실은 전담직원 3명이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어디서나 민원 업무 등 통합민원을 처리하며 구정 홍보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현장민원실 개소로 문래 역 인근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현장 민원실을 단계적으로 추가해 주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민원실 명칭을 공모, 목화마을 현장민원실로 최근 명칭을 확정했다. 자치행정과(☎2670-316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