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부채한도 상향조정을 두고 백악관과 의회 사이에 진전없는 회의가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값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35달러(0.33%) 오른 온스당 1624.60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값은 온스당 1625달러까지 치솟았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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