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 해변 이벤트를 진행한다.26일 롯데주류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경포대와 낙산 해수욕장에서 ‘2011 처음처럼 비치(Beach)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롯데주류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경포대와 낙산 해수욕장에서 ‘2011 처음처럼 비치(Beach)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벤트에 활용될 '처음처럼 멀티카'.<br />
롯데주류는 영상, 음향기능 등을 갖춘 다기능 무대차량 ‘처음처럼 멀티카(Multi-car)를 이용해 해변에서 가요제, 커플게임, 경품행사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용기순환협회와 공동으로 ‘해변가 클린 캠페인’도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과 행사도 즐기고 해변가 주변의 쓰레기, 오물 등을 함께 수거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처음처럼 멀티카’와 함께 2011년 여름 휴가가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도록 알찬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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